올해, 2018년은 미세먼지를 한껏 체감할 수 있는 해 인것 같습니다.

미세먼지 '최악'이라는 어플의 알림이 어느덧 익숙해지고,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날도 있었습니다.

 

더불어 이 달 초에는 대부분의 수도권 아파트에서 폐비닐, 폐플라스틱 등의

재활용 수거를 거부하는 분리수거 대란도 일어났습니다.

저희 아파트에도 미처 수거되지 않은 재활용 쓰레기들이 쌓여있었습니다.

 

미세먼지와 폐기할 수밖에 없는 쓰레기들을 방관하다가는

더이상 예전의 깨끗했던 도시를 찾을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저는 환경을 한번 더 생각하는 소비를 하고자 합니다!

 

누구나 실천가능한, 제가 하고 있는 친환경 소비와 행동을 소개하고

사람들과 공유하며 친환경 소비가 주는 뿌듯함을 전파하고 싶습니다.

 

또한 친환경 제품을 판매하고, 동물실험을 하지 않는 브랜드 등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 기업들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개인의 자그마한 실천이 모여

맑은 하늘과 깨끗한 거리를 볼 수 있길 바랍니다.

 

Be G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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